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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스통 204 데님 워크 셔츠 구매 후기(Bastong 204 Ecru, 세탁 후기)

s0-cute 2025. 4. 22. 2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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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글은 바스통 204 셔츠 구매 후기이다.
 
바스통은 클래식한 남성복을 판매하는 하우스 브랜드다.
*하우스 브랜드란?
디자이너가 독립적으로 운영하며, 
자체 기획·디자인한 제품을 자체 브랜드로

판매하는 형태의 브랜드를 말한다.
 
바스통 가격대는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
품질과 디자인에 집중된 제품이 많이 나와 
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브랜드이다.
 

 
봄을 맞이 셔츠를 구입하고 싶은 마음으로 방문했다.
오랜만에 방문한 바스통 더현대서울점에는

봄에 입기 좋은 아우터도 많이 나와있었다.
 


□ 제품번호 : 바스통 204

□ 사이즈 : XL
 컬러 : Ecru(에크루) *크림, 아이보리
 구입가격 : 197,000원 
□ 출시시기 : 25 SS
 신체스펙 : 180/84 (평소 105)
 상세내용 :

컬러는 총 3가지 워시드 인디고,

에크루(=오프화이트), 블루가 있다.

 

소재감굵은 트윌 조직의 데님 원단을 사용하여 단단한 형태다.

양쪽에 포켓이 있다 보니 활용도가 높고

셔츠이다 보니 두께감은

그리 두껍지 않아 봄날씨에 적당하다.


사이즈는 바스통 타 셔츠류 보다 살짝 여유롭게 나왔다.
아우터 형태로 입을 것을 감안하여 제작된듯하다.
그렇다고 저스트하게 입는 목적으로 사이즈 다운은 추천하지 않는다.
그리 두껍지는 않으나 일반 셔츠보다는 두터우므로 여유롭게 가져가길 추천.
 


처음 입어봤을 때 사이즈는 생각했던 만큼이나 여유롭게 잘 맞았지만
매장 조명 아래에서 컬러감을 판단하기는 다소 어려웠다.
아이보리 컬러감에 노란끼가 너무 강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
구매 후 실제 밖에서 착용해 보니 노란끼가 강하지 않았다.
 
시중에 데님셔츠, 에크루 팬츠는 여러 브랜드에서 많이 나오지만
데님+에크루 셔츠는 찾기 쉽지 않았던 거 같다.
워드롭 다양성 측면에서 구매를 결정했다.
 


구매 옷에 한해서 1회 무료 수선받을 수 있다.
구입 당일 수선 접수도 가능하고
착용하다가 접수하여 무료 수선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.
 
일교차가 큰 요즘에 활용도가 높을 거 같아

구매 당일, 소매 수선을 접수했다.
백화점 휴무일 때문에 5일 정도 지나 택배로 받을 수 있었다.
 

 

셔츠를 자주 입다 보니 세탁이 어려우면 안 사는 편인데

현재 가지고 있는 바스통 셔츠는 빨래망에 넣어 세탁기에 돌린다.

세탁 후 수축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

기장은 소폭 수축이 있는 거 같기도..?

무엇보다 세탁이 편리하여 아주 만족스럽다.


 매장명 : 바스통 더현대서울점
□ 매장주소 : 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2 4층
□ 매장번호 : 02-3277-0485

□ 매장내부 : 이미지 참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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